제21대 전반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적표가 나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전반기 의원발의 법률안을 분석하고 발표하였다.21대 국회 전반기 통과된 대표법안건수에서 임오경 국회의원(민주당, 경기 광명갑)이 전체 국회의원 중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반기 통과된 법안 중 가장 많이 대표발의 한 의원은 55건을 발의한 서영교 의원(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3선)의원이며, 48건의 추경호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성, 재선), 44건의 송옥주(민주당, 경기 화성갑, 재선) 임이자(국민의힘, 경북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행복을 직접 체험하고 나누면서 일상에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행복학교는 3단계 과정으로, 1단계 마음편을 이수하면 2단계 관계편, 이어서 3단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1단계 ‘행복학교 마음편’은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4강으로 진행되며 매 강의당 온라인으로 50분간 진행된다. 종교를 떠나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 저녁 8시) 중 선택 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박승원 후보는 1일 치루어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3.44%의 지지를 얻으며 광명시장에 당선되었다.박승원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온갖 난관을 딛고, 값진 승리를 이루어냈다"며 "광명을 지켜주신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 하겠으며, 일 잘하는 시장으로 높이 평가 받도록 일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광명시장으로 당선되면 동장을 주민 추천을 받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후보는 27일 ‘제8대지방선거 직접민주주의 광명시민행동’(이하 광명시민행동)과 5대 정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는 직접민주주의 핵심사항인 ▲직접민주주의에 기초한 읍면동 주민총회 도입 ▲동장의 주민 선출제 도입 ▲주민세의 자율 운영 및 주민참여예산의 실질화 ▲주민참여정치(주민발의,주민소환,주민투표)의 활성화 ▲주민 주도 지역시민대학 설치 및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내용과 광명시장 임기 중에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이

제8회 동시지방선거 광명시 사전투표율이 22.59%로 지난 7회(2018년) 선거보다 3.72% 증가했다. 광명시 동별 사전투표율에서 철산1동(29.04%), 하안2동·학온동(25.80%), 하안4동 (25.06%), 광명5동(24.62%) 순으로 높게 집계되었다.광명시의 전체 사전투표율 22.59%는 전국 사전투표율(20.62%)과 경기도 사전투표율(19.06%)보다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양평군(27.11%)이며, 과천시(25.97%), 가평군(25.28%), 연천군(24.17%), 안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시흥 삼미시장 유세에 26일 경기지속가능미래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들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교육할 수 있는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성기선 후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평소 추구해 왔던 만큼, SDGs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전 지구적 과제를 청소년과 학부모가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이끌겠다고 밝혔다.유세 후

배달 라이더와 야구인들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경기도 배달 라이더들과 야구인들은 23일 임오경 국회의원(민주당 경기도당 수도권협력본부장)에 10만명과 1만 6,001명의 김동연 후보 지지 명부를 전달했다.경기도 배달라이더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를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라이더들을 깊게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갖춘 리더, 이상과 현실을 정확히 파악 후 바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김동연 후보야말로 경기도 라이더 환경을 개선하고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고,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진보당을 선택해 주십시오!"송영주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7·8대 경기도의회 의원 경험을 내세우며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내었다. 특히, 8대 경기도의회에서는 상반기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거대 양당을 견제하고, 노동자 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기도 하였다. 송영주 후보는 이번 6월 1일 치뤄지는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 진보당 기호5번을 받고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고 있다.송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전)지사를 지키기 위한 선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32개단체, 이하 광유본)는 18일 광명시청 1층에서 ‘광명시장 후보 정책질의서 분석 발표 및 정책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광유본이 발표한 정책질의서 분석 결과를 보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총 51개의 정책질의 중 수용 46개, 부분수용 5개를 표시하였고,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는 수용 34개, 부분수용 17개를 표시 하였다. 각 후보자가 동시에 전면 수용한 것은 33개, 동시에 부분수용을 한 것은 4개, 서로 다른 선택을 한 것은 14개이다.광유본은 박승원,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가 답변한

안성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회의원 후보가 16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안성환 후보는 광명1·2·3동, 철산1·2·3동을 선거구로 하는 가선거구에 1-가 기호를 받았다.이날 개소식에는 당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표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안성환 후보와 함께 지역사회 민원을 해결해온 주민들이 안 후보 캠프를 찾아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였다.철산3동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들이 참석하여 안 후보를 응원하였고, 학교별 학부모 단체도 안 후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운 의견도 제안했다. 안성환 후보는 각 동별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2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김동연 후보를 대리해 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시흥을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국회의원),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찾아가는 공약 공동선포식’은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의 공약을 공동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약속하는 취지로 개최됐다.이날 박승원 후보는 경기도‧광명시 공약으로 ▲광명시 철도노선 확충 공동 추진(GTX-E노선 신설, 인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구교형 하숙례)은 16일 제8대 광명시의회 의원 활동을 평가하여 발표하였다. 광명경실련이 8대 광명시의회에서 뽑은 좋은 조례는 세 가지로 ▲광명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조례(한주원) ▲광명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김윤호) ▲광명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이주희) 이다.또한, 광명경실련은 속기록과 조례 대표발의를 분석해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하였다.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은 김윤호 이주희 한주원 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김윤호 의원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사를 진행할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상임공동본부장 고완철 나상준 정애숙)는 1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명시장 후보를 찾아 시민들의 정책제언을 담은 자료를 전달했다.광명유권자운동본부는 광명시장 후보에게 일곱가지 목표와 스무 개의 정책을 제언하고 오십 개의 정책질의를 했다.운동본부가 제안하는 목표는 ▲혁신제도와 인권행정으로 시민주권시대 열어가는 광명시 ▲주거권 보장으로 주거 안정 도시 실현하는 광명시 ▲민주주의의 완성, 성평등으로 나아가는 광명시 ▲미래세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광명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대응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

김거성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민주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 경선 합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1차 단일화 실패 후 2차에 모든 후보가 경선에 합류해야 마땅함을 강조했다"면서 "도민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경쟁력 높은 후보가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뽑혀 압도적으로 승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예상되는 MB교육으로의 퇴행을 튼튼하게 막아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김거성 예비후보는 “일등주의 경쟁교육을 탈피하고, 민주시민교육과 미래인재를 양성을 위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방안이 합의됐다. 김거성, 박효진, 성기선, 송주명, 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5명은 6일 오전 후보단일화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이들은 여론조사 50%, 숙의 공론단 50%로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여론조사는 리얼미터와 KSOI 2개 기관을 선정하여 실시하기로 하고, 후보별 개인 지지도를 단순 합산 평균하여 산출하기로 했다.숙의공론단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00% 무작위로 선발 구성하고, 100인 이내로 구성하기로 했다.숙의공론 패널은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석해

박승원 현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승리하여, 후보로 공천되었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4일 광명시장 선거구에 박승원 후보가 선출됐다고 발표했다.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광명시민과 민주당의 승리”라고 강조하며 “기필코 승리해 깨어있는 국민을 강조했던 노무현 정신과, 공정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 이재명 대선후보의 자치분권 정신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품격있는, 더 크게 성장하는 광명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선을 함께해 준 임혜자 후보에게 심심한 위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추진한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무산된 가운데, 김거성 예비후보는 100% 여론조사로 재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김거성 예비후보는 후보별 선거인단 모집을 마치고, 투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두 후보의 합종연횡은 불공정 행위였다고 비판했다. 또한, 송주명 후보의 "(전)경기교육감 민주단일후보"라는 허위경력 사용으로 여론조사가 무효처리 되어 규정에 따라 7일 이내 재선거를 시행하자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거 방식으로는 여론조사 100% 진행을 제안했다.

경선 중인 박승원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결과가 나오면 이에 따르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경선을 앞두고 후보 진영 간의 첨예한 대립이 당의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축제가 되어야 할 당내 경선이 시간이 갈수록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사라지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박승원 예비후보는 “임혜자 예비후보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

광명신협(임상호)은 광명시지역아동센터(유성희)와 4월 29일 “2022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식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 하였다'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광명시지역아동센터와 7년 동안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 사업은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이다임상호 광명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