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찾아다니며 청중에 맞는 음악회를 열고 싶다.▲ 구름산 합창제 공연모습(장소 : 광명시민회관)요즘같이 가을이 깊어가는 때에는 가슴속이 잔잔해지고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드는 음악이 듣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소리의 아름다운 선율을 듣고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이다. 한국음악협회 광명지부(이하 음악협회)는 올해로 13년째 공연과 음악회를 가지면서 많은

대중과 같이 해야 하는 미술만이 진정한 예술 국제아동미술제에 전시된 각국 아동들의 그림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가 1989년 9월 창립한 이래 광명의 미술 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과 사업을 열고 있다. 다음은 주요 사업이다.광명미술제매년 5월달에 열리는 광명미술제는 지역 미술문화 발전과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회관 전시실과 야외에서 열고 있다.국제 아동 미

기관탐방> 연극협회 광명지부오리대감 창작 뮤지컬을광명시의 특색있는 연극으로 키울터 ▲ 연극은 관객들과의 "대화의 장"이라고 말하는 오차진 지부장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연기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그 속의 주인공이 된 듯 매료되곤 한다. 그 힘을 빨아들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단연 배우가 아닐까

기관 탐방> 한국국악협회 광명지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국악협회 ▲ 경기문화유산으로 지정된아방리 줄다리기 공연 모습 지난 주 문인협회에 이어 우리문화를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국악협회 광명지부(이하 국악협회)를 찾았다.국악협회는 1990년에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광명시는 다른 시나 군에 비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기관 탐방> 광명문인협회광명지역의 문학향상의 바탕이 되고자... ▲광명문인협회 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진씨 이번 주부터는 지난주 광명 예총 기관탐방에 이어서 산하 각 협회들을 순례한다. 첫 번째로 광명문인협회를 찾았다. ○ 발자취 1990년 11월 광명의 문인들이 모여 한국문인협회 광명지부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91년 2월 17일 정식적

기관탐방> 광명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부)문화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자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광명예총이 주최한 미술 및 서예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는 한국 예술문화인들의 친목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결성된 예술문화단체이다. 이번 기관탐방 시간에는 광명 예총을 찾아가 문화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한 포부를 들어보았다. 광명예총

기관탐방>광명상공회의소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 자임 ▲ 시민회관 맞은편 영우프라자 1001호에 자리한 광명상공회의소 광명상공회의소는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업들이 기업하기에 좋은 나라”라는 광고 문구처럼 그 역할을 잘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 기관탐방을 통해 광명상공회의소가 사업과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광명상공회의소는 광명상공인들의 요람 상공

기관탐방>광명5동 장애인종합복지관우리 서로에게 빛이 되리. ▲ 광명5동사무소 옆에 자리잡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의 장애인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장애인의 전인재활과 사회통합ㆍ자립생활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광명시에 등록 장

기관탐방>한국지역복지봉사회자그마니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지역복지봉사회 ▲ 한국복지봉사회가 하는 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게시판 한국지역복지봉사회. 이곳은 복지관처럼 정해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하기보다는 봉사자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직접 프로그램을 생산한다는 데에서 남 다르다. 이번 기관탐방을 통해 한국복지봉사회에서 하는 일과 이 곳

기관 탐방>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일파만파(一波萬波) 사회복지 물결을 일으켜 온 철산종합사회복지관 ▲ 지난해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받고 찍은 기념사진 오래 살고 싶은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는 복지관,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복지관, 지역 환경에 맞는 사회복지관 모형을 연구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며 보급하는 복지관. 이것은 이번 기관탐방으로 찾은 철산종합사회

기관탐방>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는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자유의지” ▲ 평생학습원 3층에 자리한 광명시자원봉사센타 사무실 이번 기관탐방에는 평생학습원 3층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자원봉사센터는 98년 시에서 직영을 받아 작년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해 올 1월부터 이 형태로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시스템이어서 기

기관 탐방>광명5동 문화의 집 복합 문화공간의 장 - 문화의 집 ▲ 광명5동 사무소 2, 3층에 자리잡고 있는 문화의 집 이번 기관탐방은 현재 문화원이 위탁하고 있고 “생활속의 문화체험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문화의 집을 찾아갔다.1999년 2월 12일에 문화관광부의 지원 하에 설치된 문화의 집은 광명 5동 동사무소 윗층인 2,3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

기관 탐방> 광명문화원문화도시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 중춧돌 역할 ▲ 광명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 사진과 포스터들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지역사회 비영리특수법인. 이번 기관 탐방시간에는 지역문화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광명문화원을 찾았다.광명문화원은 현재 광명문화의집과 광명시청소년문화의집,오리이원익기념관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기관탐방> 노온사동 성공회광명교회'희망터'로 소금의 역할을 다하려는 교회 ▲ 노온사동 온신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성공회 광명교회 이번 기관 탐방에는 노온사동에 위치한 대한 성공회 광명교회를 찾았다. 광명교회는 “희망터”라는 이름으로 현재 다솔어린이집, 새싹 어린이집, 광명지부 Food Bank, 광명 Senior Club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약속한 시

기관탐방> 철산 4동 넝쿨 어린이 도서관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넝쿨도서관 ▲ 넝쿨 도서관에서 철산4동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지난주 평생학습원에 위치한 청개구리 도서관에 이어 철산4동에 있는 넝쿨 어린이 도서관을 찾았다. 기자가 도서관을 들어섰을 때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 청개구리 도서관과는 많이 다르다

기관 탐방> 청개구리 어린이 도서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거점 역할을 소망한다. ▲ 평생학습원 내에 있는 청개구리 도서관 광명시의 인구는 34만 명. 광명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비해 시설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도서관은 별로 찾아보기 어렵다. 하안5단지 아파트내 너른세상 도서관과 철산4동 산 꼭대기의 넝쿨 도서관 정도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

생태, 문화 기행>3박 4일간 겨울 제주도 생태, 문화 기행(2)오 다은 어린이 기자 @ 우도의 소머리오름으로 올라가고 있다. @ 검멀레 해안. 모래가 검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셋째날-소머리오름 셋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갔다. 그리고 차를 타고 성산항구로 갔다. 거기서 배를 타고 우도로 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소머리오름으로 갔다. 오름을 힘들게

기관탐방> 광명자활후견기관을 찾아서 낙오자 없는 세상을 꿈꾼다.강 찬호 기자 @ 시장 관사를 광명자활후견기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의 경제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이 있다. 대표적인 기관이 ‘광명자활후견기관’(관장 :김만철)이다. 광명소방서 옆길을 따라 20미터 정도 들어가면 광명자활후견기관이 나타난다. 광명시장 관사인데 지난 2000

생태, 문화 기행>3박 4일간 겨울 제주도 생태, 문화 기행(1) 오 다은 어린이 기자 @ 어리목에서 본 큰부리 까마귀와 4.3사태때 주민들이 몰살당한 와흘굴 제주도 기행-큰부리까마귀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가 오를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내릴때는 고막이 찢어지는 것 같이 아팠다. 내려서 바로 덤장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그냥 밥이라고 생각 했는

제주도 생태,문화 기행을 다녀와서 이 다연 어린이 기자 @ 고산수월봉의 탄낭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지질관찰의 일종이다. @ 하동의 승마장에서 말타기를 배우고 있다. 화요일에 생태학교에서 3박4일로 하는 제주도에 갔다. 제주도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했다. 난 생전 처음타보는 비행기를 타면 좋을것만 같았다. 드디어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 안은 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