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문화 기행> |
3박 4일간 겨울 제주도 생태, 문화 기행(2) |
오 다은 어린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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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의 소머리오름으로 올라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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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멀레 해안. 모래가 검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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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소머리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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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갔다. 그리고 차를 타고 성산항구로 갔다. 거기서 배를 타고 우도로 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소머리오름으로 갔다. 오름을 힘들게 올라가면서 내려갈땐 굴러서 가자고 했다. 그래서 굴렀다. 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데굴(우린 미쳤어!!!)데굴데굴데굴데굴.......... 저 밑에선 코딱지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구르다가 걸어갔다. 걸었는데 가다가 속도가 붙었다. 그래서 뛰어갔다. 되게 어지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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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의 승마장에 가서 말타기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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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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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다. 승마를 타는 날이다. 승마를 타게 되어서 기분이 들떠있다. 맨 처음에 비자림 숲을 갔다. 사람도 여자는 음, 남자는 양이라고 한다. 그처럼 나무도 음과 양이 있는데, 침엽수가 음일 것 같은데 활엽수가 음이고 침엽수가 양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분이 우울하면 침엽수 숲으로 가야한다. 비가 올 때도 침엽수 나무 밑으로 피해야 비를 맞지 않는다. 활엽수는 비를 잎으로 받아서 떨궈 버린다. 그리고 침엽수는 잎이 작지만 촘촘히 있어서 비를 피하기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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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신문 오다은 어린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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