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에 넉넉함을 나누는 아파트 입주민들
광명월드메르디앙아파트 부녀회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아파트 내 월드중앙광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갖는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월드 벼룩시장’을 열어, 아이들과 즐거운 체험으로 추억을 만드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월드 벼룩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대상은 월드메르디앙 입주민 누구나, 품목은 장난감, 의류, 책 등, 준비물은 개인 돗자리이다.
부녀회 장수신 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을 안고 풍요로운 9월, 월드메르디앙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는 행사”라며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마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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