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에서부터 철산역까지 노후 원전 폐쇄 캠페인 광명사거리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시작했다.인도변에 서서 시민들에게 탈핵을 알렸다.2015년 2월14일 (토) 오후 4시. 광명지역에서 지난해부터 '탈핵'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는 광명엄마들 20여명이 '노후 원전 폐쇄' 필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광명사거리역에서 철산역까지 걸었다. 지난해 12월에도 이들은 같은 코스를 걸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성 1호기, 고리 1호기 원전의 수명이 다했으므로, 재가동하는 대신 폐쇄를 해야 한다며, 노후 원전의 위험성을 알렸다. 매주 금요일 저녁 철산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노후 원전 폐쇄를 외치고 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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