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 개선 사진 공모전, 대상작...‘둘이 하나되어’
장애인식 개선 사진 공모전, 대상작...‘둘이 하나되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5.10.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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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15주년기념 장애인식개선사진공모전 결과 발표

▲ 대상작. 둘이 하나되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진행한 장애인식 개선 사진 공모전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김철호씨가 응모한 작품 ‘둘이 하나되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10월 8일(수)에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3인의 전문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6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성 및 독창성, 장애인식개선 사진으로 활용 가능한지, 사진이 이해하기 쉬운지, 작품의 완성도, 대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지, 기술력의 총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순위가 정해졌다.

‘둘이 하나되어’ 출품작(김철호/서울)이가 대상이 수상되었으며, 뒤를 이어 최우수상에는 ‘천사들의 미소’(박은숙/광명), 우수상은 “We can do it!!”(이진우/이천), 장려상은 “저도 할 수 있어요!”(최보금/광명), 입선에는 ‘고마움과 아름다운 미소’(최미순/김포)과 ‘환한 웃음’(이병욱/대전)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4일(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기념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행사당일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 최우수상작. 천사들의 미소.
▲ 우수상. 위 캔 두 잇.
▲ 장려상. 저도 할 수 있어요.
▲ 입선. 미안함과 아름다운 미소
▲ 입선. 환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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