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사회, 우리가 '백남기 농민'이다.
광명시민사회, 우리가 '백남기 농민'이다.
  • 강찬호 기자
  • 승인 2016.10.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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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 퇴근길 현안 이슈 캠페인
2016년10월28일(금) 저녁6시. 매주 금요일 저녁 이 시간이면 광명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철산역 7호선 입구로 모인다. 사회적 이슈나 현안을 가지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동참을 호소한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세월호 사건을 잊으면 안된다고 호소한다. 원전의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시민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관련해 옥시 등 살인기업의 퇴출을 호소한다. 10월28일, 이날은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검찰의 부검영장 집행 철회를 요구했다.  '우리가 백남기이다'라며 촛불을 들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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