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매달 세번째 주 토요일 '세월호 집회'...26일 총궐기 맞춰, 박근혜 퇴진 집회 열기로.
런던, 매달 세번째 주 토요일 '세월호 집회'...26일 총궐기 맞춰, 박근혜 퇴진 집회 열기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6.11.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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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11월19일 열렸다. 런던 한인 사회에서 매주 세번째 주 토요일이면 세월호 진실을 요구하는 집회가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달 집회는 31번째로 열렸으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로 함께 개최됐다. 참가자들 중 상당수가 가족단위로 참여했으며 피켓을 직접 제작해 참여하는 이들도 많았다. 아이들은 본인들의 생각을 피켓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분필로 광장 바닥에 의견을 표출하기도 했다. 우크렐레 밴드 공연도 함께 곁들였다.

오는 26일 토요일에도 총궐기에 맞춰 런던 뉴몰든에서 '박근혜 퇴진 촉구'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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