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 227회 임시회 열다.
광명시의회, 제 227회 임시회 열다.
  • 신성은
  • 승인 2017.09.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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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나상성 김기춘 의원 고발하기로 해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는 9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1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임시회 회기를 열기로 하고,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주요 의사일정은 11일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선임, 소하중학교 과밀문제 해소 결의안 채택 등 결의를 하고, 주말을 제외한 12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0일 본회의에서 조례안 의결 및 광명 도시공사 운영조례 재의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광명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자치 행정위원회에서는 광명시 교복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외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각 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20일 본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11일 나상성, 김기춘 의원에 대해 의회 업무 방해 미수 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김정호 부의장은 지난 8월 1일 원포인트 임시회에 이병주 의장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나상성 김기춘 의원을 광명시의회 차원에서 고발할지 묻는 찬반 투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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