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의원(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은 11월 8일 교육부로부터 소하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 35억 6,400만원(시보조 8억원 포함예정)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밀문제와 체육관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소하중은 교실 증축과 다목적체육관 신축이 가능해졌다. 이 의원측은 또한 지난 9월 김상곤 교육부총리를 만나 운산중학교 신설을 촉구했고, 중학교 신설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되 소하중 증축과 체육관 신설을 같이 검토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왔다. 이번 특교금 확보로 교실 10개 증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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