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근로청소년 애로사항 경청
12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광명을 찾았다. 정 장관이 광명을 방문한 것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는 조화영 광명시의원, (사)동서남북모바일커뮤니티 조진서 대표, 근로청소년 및 사업주 그리고 여가부 청소년정책실장 및 광명시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정현백 장관은 1시간 가량 사업주와 근로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정현백 장관과 조화영 시의원은 광명시에 위치한 #1388모바일상담지원센터를 방문 해 근로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 및 위기청소년 상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센터의 도움을 받은 근로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화영 시의원은 정현백 여가부장관에게 광명시가 정책적으로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 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있도록 여가부와 정부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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