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오리경로당 신축
광명시 소하동 오리경로당 신축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8.02.26 0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하동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공간으로 단장

광명시 소하동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오리경로당이 신축됐다.

지난 22일 가진 준공식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이병주 시의회의장, 시의원, 소하2동 유관단체장, 김점봉 경로당회장, 경로당 회원 100여명 및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리경로당은 연면적 215.37㎡ 지상2층 규모로 2017년 9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완공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실버복지 공간으로 단장되어 마침내 준공식을 거쳐 어르신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및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새로운 경로당이 신축된 것을 축하드리며, 신축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그동안 경로당 설립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점봉 경로당회장은 “경로당 증축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터전이 되길 바라며 최고의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