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유권자 운동본부, 시장 후보에 정책 제언
광명시 유권자 운동본부, 시장 후보에 정책 제언
  • 신성은
  • 승인 2018.05.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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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각 후보, 정책제언 수용 및 추진 협약서에 서명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17일 광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장 후보에게 정책제언문을 전달했다.

이날 정책제언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 바른미래당 김기남 후보가 방문하고, 자유한국당 이효선 후보 캠프에서는 김연준 사무장이 방문하였다. 세 명의 각 후보들은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와 "광명시민의 정책참여와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제언 전달 및 협약서"에 서명 하였다.

이승봉 상임본부장은 "이번 선거 정책제언에 후보들이 방문하여 감사하다"고 밝히고, "정책제언을 실행계획까지 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 본부장은 "21개 협의회와 단체가 함께 모여 논의하여, 시민 대부분의 바람을 담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였다.

유권자운동본부가 시장 후보에게 전달한 정책제언에는 ▲광명시민의 정책 참여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의 3대 분야 22개 정책이 담겨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정책제언을 받는 자리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정책제언을 받는 자리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자유한국당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는 일정 상 사무장이 참석하여 정책제언을 받았다. 후에 이 후보는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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