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간호인들은 2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시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성과와 의료 서비스에서 차별을 해소하는 고른 행정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학부모 2,214명은 같은 시간 경기도청 앞에서 장애를 가족 뿐아니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책임지는 세상,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는 것에 공감하고,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사회복지인 2,018명은 오후5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성남시장으로서 탁월한 비전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과 집행으로 시민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 정책을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는 능력, 강한 추진력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28일 2018명의 문화예술인 지지선언에 이어, 29일에도 경기도 사회복지인 2,018명, 경기도 간호인 352명, 경기도 장애인 가족 2,214명 등 총 4,584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