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시장 후보가 29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어머니,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 박승애 대한노인회 회장, 이권상 경남향우회 회장, 김장수 고문, 자유한국당 시,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효선 후보는 “광명 8년의 적폐를 청산하고, 50만 명품 도시를 완성해 후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광명에 사는 것의 긍지를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전 시장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사람 중심이라고 외치면서 소방도로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경로당 짓는데 8년이나 걸렸다”면서 “사람중심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냐?”며 비판하였다. 또한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며 “광명시 청사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옮겨, 디지털 단지를 건립하고,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이 나아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효선 후보 당선을 위해 경기도당에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선, “광명의 돌격대장, 뚝심과 의리의 사나이, 광명 사랑의 화신 이효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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