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후보, 광명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이효선 후보, 광명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 신성은
  • 승인 2018.05.30 15:0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시장 후보가 29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어머니,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 박승애 대한노인회 회장, 이권상 경남향우회 회장, 김장수 고문, 자유한국당 시,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효선 후보는 “광명 8년의 적폐를 청산하고, 50만 명품 도시를 완성해 후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광명에 사는 것의 긍지를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더불어민주당 전 시장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사람 중심이라고 외치면서 소방도로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경로당 짓는데 8년이나 걸렸다”면서 “사람중심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냐?”며 비판하였다. 또한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며 “광명시 청사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옮겨, 디지털 단지를 건립하고,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이 나아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효선 후보 당선을 위해 경기도당에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선, “광명의 돌격대장, 뚝심과 의리의 사나이, 광명 사랑의 화신 이효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우경 2018-06-03 08:14:16
이번 우리 아파트 돋대표 회장을 선출하는 데 3명의 후보가 나왔다. 그 가운데 2명이 명품 아파트 운운했지만 떨어졌다. 명품 타령하는 사람들에게 명품이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이미 광명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도시다. 사통팔달 고속도로가 단 한번에 연결되고, 고속철 역사도 있고, 시민들 주거환경도 이만하면 됐다. 더 이상 명품 운운하며 개발타령 늘어놓는 후보가 나서지 않는 선거가 보고 싶다.

강우경 2018-06-03 08:13:27
이번 우리 아파트 돋대표 회장을 선출하는 데 3명의 후보가 나왔다. 그 가운데 2명이 명품 아파트 운운했지만 떨어졌다. 명품 타령하는 사람들에게 명품이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이미 광명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도시다. 사통팔달 고속도로가 단 한번에 연결되고, 고속철 역사도 있고, 시민들 주거환경도 이만하면 됐다. 더 이상 명품 운운하며 개발타령 늘어놓는 후보가 나서지 않는 선거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