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오전 6시부터 실시된 투표에는 투표소 마다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 하고 있다.
광명시는 270,792명의 유권자 중 오전 9시 현재 18,780명이 투표하여 6.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8, 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51,091명이 투표하여 18.87%의 투표율을 보였다.
광명시는 84개 투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장 위치 확인)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오후 12시 현재 270,792 유권자 중 53,444명이 투표하여 19.7%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6회 지방선거 오후 12시의 투표율 22.6% , 제5회 26% 보다 낮은 수치로 높은 사전 투표 영향으로 보인다. 12시 현재 경기도 투표율은 19.1%, 전국 19.7% 이다.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46.7%로 전체 126,4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율을 더한 것으로 선거일 오늘 투표에 75,028명, 사전투표 51,396명이 참여하여, 126,424명이다.
제6회 지방선거 투표에는 오후 2시에 39.2%, 제5회 투표에는 37.9%를 기록하였다.
오후 6시 광명시 최종 투표율은 61.7%로 167,149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광명시 전체유권자 270,792명 중 선거일(13일) 투표자는 115,750명이고, 사전투표자는 51,413명이다.
이는 경기도 57.8% 보다 3.9% 높은 수치이고, 전국 60.2% 보다 1.5% 높은 수치이다. 또한, 제6회 지방선거 광명시 투표율 56.9%보다 4.8% 높고, 제5회 지방선거 투표율 55.4%보다 6.3%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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