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녹색어머니회연합회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광명녹색어머니회연합회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8.07.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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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광명동초등학교(교장 윤영희) 후문에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회장 조은영)와 함께 1학년 초등학생들에게 가방 안전덮개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시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광명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실천 통한 학생들의 안전 보장이 그 취지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1학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가방덮개를 씌워주면서 안전한 교통생활을 실천하도록 지도했다. 교통안전 가방덮개는 키가 작은 1학년 학생들이 통학로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들어오도록 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가방에 초록색 교통안전 가방덮개를 씌운 학생들은 예쁘고 든든하여 안심이 된다고 말했고, 녹색어머니 회원은 보람을 느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방 안전덮개가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미래꿈나무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을 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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