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법무부‘법사랑타운’ 예산 확보!
광명, 법무부‘법사랑타운’ 예산 확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8.07.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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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보된 ‘18년 국비 2억 1,400만원에 시비 1억 3천만 원 추가 확보
경기 광명갑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 ‘법사랑타운’ 사업을 통해 광명시민들이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사랑타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 법교육 프로그램 및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법무부 범죄예방 콘텐츠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법무부의 범죄예방 컨설팅을 바탕으로 각종 방범시설 및 지역 환경개선사업을 법무부와 1:1로 사업비를 매칭하여 실시하게 된다.
 
광명 법사랑타운 사업 예산은 2018년도 국비에 2억 1,400만원에 이미 편성되어 있었고, 이번에 광명시의회 추경에서 통과된 1억 3천만 원의 예산과 더해져 총 3억 4,400만원 규모로 이뤄질 계획이다.
 
백재현 의원은 “올해 하반기 광명에 진행될 법사랑타운 사업은 맞춤형 법교육 프로그램 실시, 무료 법률상담 등은 물론, 주민들 주도로 지역 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되는 만큼,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범죄 위협으로부터 더 자유로운 광명,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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