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
광명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3.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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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8일 2019년 첫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2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안 및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총 48건을 처리했다.

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8558억 794만 3000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본예산 대비 346억 5856만 8000원(4.22%%) 증가한 규모이며, 의회에서는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예산심의를 통해 26건에 총 32억 8687만 2000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는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강구 촉구 건의문’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행정력 집중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시책 추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책 강구 등의 내용이 결의문에는 △정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명칭변경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안성환 의원이 6.25 참전용사 명예수당을 주라는 내용으로 10분 발언을 했으며, 이주희 의원은 폐업지원정책 마련하라는 주제로, 한주원 의원은 광명시 인권센터 장 부당인사로 인해, 시장을 향해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을 처벌하라는 주제로, 김연우 의원은 광명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며 의원들을 향해 혁명가의 삶을 살자는 주제로 10분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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