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그것이 궁금하다. 지역과 국가, 지구와 더불어 살기 위한 강좌가 열린다.
SDGs 그것이 궁금하다. 지역과 국가, 지구와 더불어 살기 위한 강좌가 열린다.
  • 신성은
  • 승인 2019.03.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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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4월 1일부터 열린다.

“지금처럼 살면, 나도 내 자식, 내 이웃도 살아남을 수 있는거야?” 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온 것이 있다. 바로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다.

전 세계 193개국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하고, 대한민국 정부도 국가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선정하였다. 광명시도 지속가능팀을 신설하여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한다.

지역과 국가, 전세계가 지속가능목표를 세우고 함께 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강좌가 열린다.

‘제1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이하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이 4월 1일 부터 6월 10일 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여 열린다.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2015년 유엔에서 공표되어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5개 분야(사람, 지구환경, 번영, 평화, 파트너십)를 나누고,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세웠다.

대한민국 정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2030)를 국가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 “모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 국가”의 비젼을 제시 각 목표와 지표를 국정과제로 선정하였다.

광명시는 올해 광명시지속가능발전목표(GM-SDGs2030)를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공동체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첫 일정은 4월 1일 오후 7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수길 교수(고려디지털대학교 창의공학부)의 강의로 시작한다.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 수강신청은 이메일(kgm21@chol.com, 팩스 02-2680-2639)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02-2680-634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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