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합창단 장애 편견을 깨고 오스트리아에 가다
다소니 합창단 장애 편견을 깨고 오스트리아에 가다
  • 신성은
  • 승인 2019.04.01 0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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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다소니 합창단은 2일부터 10일까지 유럽 합창공연을 진행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후원으로 단원 및 보호자 스텝 총 31명과 함께 비엔나, 짤츠부르크, 슈벤다우에서 진행하며, 5일에는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Sound of DASONI”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소니 합창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증가로 창단되어 지역 내 다양한 행사 공연으로 자기표현능력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새로운 세계관과 도전정신을 알리고, 장애인 재능 나눔의 실현과 사회참여의 통로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장애인에게 가족과 해외의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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