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민 맞춤형 교육 실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민 맞춤형 교육 실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6.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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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 지역이해교육, 역사투어로 맞춤형 교육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 실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나와 만나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천’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시·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라만상 프로젝트는 그룹별 집중교육과 지역주민 일반강좌로 구성되어있다.

그룹별 집중교육은 중·장년층, 시니어 그룹으로 나뉘어 약 60여 명이 총 3기에 걸쳐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철산복지관의 대표 리더그룹인 해피모아자원봉사단, 철산시니어대학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여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그룹별 집중교육은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내 고장, 생활 속에서 현실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다. 광명시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지역이해교육과 광명시 문화재를 탐방해보는 역사투어, 민주주의의 본질과 일상 속에서 실천 방법을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민주시민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광명시민 맞춤형 교육이 탄생하게 되었다.

지난 5~6월에 진행된 “삼라만상 프로젝트” 1기에 참여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한OO 팀장은“민주시민교육은 특히나 이렇게 교육의 장이 마련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교육인 것 같다. 그래서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 복지관에 더욱이 감사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삼라만상 프로젝트” 지역주민 일반강좌는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 6, 7, 9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민주시민교육 열린강좌가 열리며, 유선 또는 내방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 민주시민교육 열린강좌 안내

- 2019년 6월 21일(금) 10:00~12:00 ‘가정에서의 민주주의’

- 2019년 7월 19일(금) 13:00~15:00 ‘사회에서의 민주주의’

- 2019년 9월 20일(금) 10:00~12:00 ‘정치에서의 민주주의’

- 신청방법 : 유선 또는 내방(02-2617-0410, 문화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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