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공경운동, 광명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생명․평화․공경운동, 광명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6.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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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회장 장용성)는 21일 강원도 삼척 대명리조트에서 ‘2019 광명시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준철 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 이승봉 상임집행위원장, 도·시의원과 유관단체장, 전·현직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장용성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조연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순직 새마을지도자를 기리는 묵념으로 이어졌다. 특별히 안병한 초대회장의 타계소식에 더욱 엄숙한 묵념이 진행되었다.

장용상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회장
장용성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 회장

장용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일감 모색과 재충전으로 더 따뜻하고 밝은 도시 광명시 만들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새마을 가족의 역할은 생명살림운동”이라면서 “재난재해 현장과 주민복지사업 현장에 온힘을 다해 주심에 감사한다”며 새마을 회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밥이 평화다 시즌Ⅰ 4,270분과 함께하는 삼계탕 축제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무사무탈하게 행사진행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준철 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
박준철 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

박준철 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꿈꿀 수 있도록 4,270분과 함께하는 삼계탕 축제에 광명시새마을회가 함께 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12년 전 남북이 10.4 선언을 통해 민간교류의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면서 “광명에서 평양, 유라시아로 달려가는 길을 새마을지도자이 함께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또한, “10월에 준비하는 5만 명의 평화통일 희망콘서트에도 함께 하자”고 말했다.

행사 2부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 3부 화합의 한마당에는 광명시 홍보대사 피터펀(김용희)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박진도, 김혜성, 박지연의 신명나는 무대에 와 동별 장기자랑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시장은 “생명·평화·공경의 마음으로 시민사회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지사 표창
강정순

▲광명시장 표창
김상민 이준미 김용숙 최경숙 이지현 조성열 진옥순 오동철 임옥례 박세진

▲도의장 표창
김성택 선동호 이영민

▲광명시의장 표창
황의경 박은남 김훈교 장경순

▲국회의원 표창
구성완 정안진 김현규 이혜순 이미지 김진순

▲30년봉사 새마을 기념장
유성분

▲중앙회장 표창
박근직 신정임

▲도 새마을 회장 표창
최복열 김정미

▲지회장표창
송경례 장홍자 박영자 김광수 장희남

▲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감사패
장용성 김맹수 김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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