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7월 개봉지원작 3작품 경기인디시네마 상영관 4개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7월 개봉지원작 3작품 경기인디시네마 상영관 4개관에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7.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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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은 국내 다양성영화를 지원하는 ‘경기 인디시네마’ 지원사업을 통해 7월 개봉지원작 3작품으로 <한낮의 피크닉>,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2>, <굿바이 썸머>를 선정했다.

<한낮의 피크닉>은 세 가지 여행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로, 일상과 관계에 지친 현대인에 웃음과 메세지를 주는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의 신작이다.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2>는 ‘어느 동네, 두 사람의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매년 12명의 신인배우와 함께 10분 내외 원테이크로 제작한 6개의 옴니버스 영화다.

<한낮의 피크닉>,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2> 두 작품 모두 개봉일은 7월 4일, 경기 인디시네마 상영관 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굿바이 썸머>는 김보라, 정제원 배우의 하이틴 로맨스 작품으로, ‘죽음’과 ‘실연’의 무거운 테마를 여름햇살을 배경으로 녹여낸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상영작이다.

경기 인디시네마는 올 해 4월부터 6월까지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총 310회 이상 상영했다. 7월 개봉지원작 3작품은 경기인디시네마 상영관 4개관에 편성되었으며, JTBC 방구석 1열에 소개된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 인디시네마’는 상업영화에 밀려 상영기회가 적은 국내 다양성영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개봉작품을 선정하여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점,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점, 판타스틱큐브, 헤이리시네마에 상시상영하고, GV(관객과의 대화) 및 행사 운영, 매체홍보와 광고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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