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 김연우 광명시의원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 김연우 광명시의원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7.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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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신문은 제8대 광명시의회 1년을 맞이하여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를 기획하였습니다. 의정활동 1년,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대표하고 있는지 광명시 의원님들의 목소리를 전해 드립니다.

김연우 의원
김연우 의원

김연우 의원


(소감)제8대 광명시의회가 열린지 1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점수를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통렬한 반성이 없이는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위치에 선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소속된 상임위 활동도 조례안 상정의 열정도 응원해 주시고 바라봐 주시는 시민들에게 무엇하나도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변별력을 가지려 했지만 오만한 생각이었고 의회내에서도 소통과 화합의 모습보다는 반목과 질시의 시간들로 점철되었습니다.

조례안을 준비하는 지금 시간에도 생경하고 부족하지만 사람이 희망이고 광명의 창조적 미래 역사를 만드는 시간의 여정에 동행하고 있다는 마음과 하나하나 여럿이 함께 만드는 세상이라는 생각으로 “0”점부터 다시 출발하고자 합니다.

(정치철학)의원님은 의정활동에 임하면서 어떤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추구하는 가치에 맞게 활동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까?

가치의 척도는 사람입니다. 그 안에 정의로운 삶과 사회를 구현하며 보편적 행복을 공동체 안에서 추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미래에게 물려줄 것은 더불어 삶을 지향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이같이 활동했던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관리업체 단속 및 비정규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개선
부시장등 집행부의 방만한 업무 추진비 사용지적
광명미디어 아트밸리,도시공사.중대병원 특혜의혹 제기
공동주택 자생단체 관리 미흡지적
ktx 주변 불법주차 단속 과 대안 마련 제안
민간지원 보조금 지원단체의 관변화 (푸른광명21)
희망나기 운동본부의 창업지원 사후관리미흡 지적
특별관리지역 폐기물 처리장 설치 특혜의혹제기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토지주 신속한 민원 해결 촉구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 대한 진상조사 촉구

(광명) 시민들이 행복한 광명시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광명시은 재정자립도가 31개 시,군중에서 중간 아래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세수입이 늘어날 수 있는 경제적 수단의 확대가 이루어져야하고 아직도 이촌향도를 벗어나지 못한 시민들의 마음속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비젼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획일적으로 시행되는 아파트 회색빛 도시가 아닌 중장기적인 도시 계획과 생태학적 도시환경을 고려한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의 정책적 제안을 집행부에서 수립해야 하며 타 시도에 비해 우위에 있을 수 있는 아젠다를 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평생학습도시 1호인 광명에 촘촘한 학습동아리가 교육의 울타리로 공교육과 미스매치 없이 진행되고 복지의 사각지대 제로를 선언할 수 있는 도시가 형성된다면 시민들은 자연히 행복한 도시에 안정적으로 생활해 나갈 것입니다.

또는 광명의 70% 생태의 축을 활용한 도심 속의 자연도시를 최첨단 산업과 융합적으로 결합된 미래도시를 상상한다면 창조의 성과물도 도출되리라 봅니다.

(광명) 광명시 미래를 좌우하는 각종 개발 사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원님은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십니까?

광명동굴 주변개발은 관광활성화를 명분으로 주변개발을 한다고하나 1,500세대의 단독 및 공동주택 조성은 누가봐도 관광활성화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민간 업자는 영리를 추구하므로 분양해서 이익챙겨 나가면 그만이고, 수 년간 적자인 광명동굴 및 주변개발은 천문학적인 혈세로 그 유지 및 관리비, 인건비 등이 막대하여 안타깝게도 밑빠진 독의 물 붓기로 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님이 지역 주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활동하셨던 것 중 가장 보람되었던 건은 무엇입니까?

청소미화원 근무조건 및 환경 개선 및 정년연장입니다.

(상임위원회) 의원님이 소속된 복지문화건설위원회 활동 중 관심갖는 이슈는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각종 개발사업이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의 입장되어 합리적으로 처리해 나가야 합니다.

(집행부) 시 의회와 시 집행부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승적 차원에서 지방정부가 성공하기를 시민과 함께 희망합니다. 선결과제로는 강제와 측근들의 난립이 아닌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주권자로서 일어나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일정한 지역이나 공간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회 조직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바른 뿌리내림을 이루어나가는 시민들의 자유사상을 직관하고 조력할 수 있는 운명공동체로 시의회와 집행부는 존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싶으십니까?

시민들이 시의원에게 부여한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견지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전문가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배우고 익히며 가르침을 받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소통하는 시의원으로 광명시민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서며 시민과 동행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셋째,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어떠한 사람과도 토론하고 협의하며 광명시 집행부가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성공하는 지방정부가 되도록 집행부가 추진하는 공약 및 정책적 사업에 관하여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때로는 통렬하게 비판하며 견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광명의 주체적 역량강화는 평생학습의 강화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므로 사회적 자본이 축적되고 지역사회 복지가 지속가능한 정주의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구현에 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임기를 마칠 때 정말 행복한 의정활동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 주고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시의원 활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열사람이 걷는 한걸음의 가치를 희망적 관점에서 지향하고 눈을 들어 미래행복도시 광명에 온전한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가진 시의원으로 자리하겠습니다.


* [의정활동 1년을 돌아보다]는 각 시의원에게 질문지를 발송하고, 서면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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