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트인아이유치원 부정 운영 드러나
광명시 트인아이유치원 부정 운영 드러나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8.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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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트인아이유치원이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특정감사 결과 4천 1백여만 원의 처분조치를 받았다. 경기도 교육청은 트인아이유치원에 대해 세금탈루 의혹으로 국세청에 7억여 원을 통보하였다.

트인아이유치원은 특정감사 결과 ▲운영위원회 인원 구성 부적정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미실시 및 4대보험 미 가입 ▲교사 영리업무 종사 금지 위반 ▲회계 지출 부적정 및 증빙서류 미비치▲급식 식자재(김치류) 무자격자에게 생산 의뢰 및 납품 ▲통학차량 계약 부적정 ▲예산 사적사용 등의 부정이 드러났다. 

도교육청은 광명교육지원청에게 트인아이유치원에 대해 경고, 주의, 중징계(정직1월), 부적정 사용액 회수, 보전 등의 조치를 하라고 통보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20개 유치원 명단을 8일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총 27억 3천여만 원으로 1개원 당 최소 460여만 원에서 최대 8억 7천여만 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들 유치원 가운데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69억 5천여만 원(19개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3일과 7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에 5월까지 전수감사를 완료한 사립유치원 가운데 감사처분이 확정된 23개 유치원과 자료제출을 거부한 19개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었다.

이로써 올해 7월까지 사립유치원 147개원에 대한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은 43개원, 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치원은 19개원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명단은 총 62개원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 120개원 가운데 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치원 등 8개원을 제외하고 감사를 완료했으며, 8월부터 원아 수 100명 이상 200명 미만 397개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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