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고완철)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제5기 생활환경안전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8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강에 걸쳐 진행한다.
생활환경안전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알권리 실현하기 위한 시민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이다. 전체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 후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4기 생활환경안전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활동가들은 생활 속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과 초.중.고등학생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장난감, 학용품 등 생활용품의 중금속, 환경호르몬을 조사하는 ‘pvc 제로학교 만들기’와 어린이 환경교육 등 시민실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제5기 생활환경안전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8월 27일~10월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광명시청 중회의실(9/24-광명시평생학습원 402호)에서 총 6강으로 진행된다. 푸른광명21 누리집(www.gm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팩스,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 내용 등 기타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80-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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