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 국악의 맛 '프로젝트 광명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9월 문화가 있는 날 - 국악의 맛 '프로젝트 광명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9.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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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의 9월 문화가 있는 날 – 국악의 맛 ‘프로젝트 광명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이 9월 25일(수)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국악의 맛’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가 주관하는「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의 일환이다. 국악을 주제로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국악단체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4회를 진행했으며 남은 하반기 공연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광명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공연은 서도소리부터 가야금 병창, 태평소시나위, 사물놀이, 태평무, 광명농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공놀이 등 광명시의 대표 국악인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춘목, 임웅수 등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예술 본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정준태(극단 광대놀음 떼이루 대표)가 사회를 맡아 공연의 매끄러움을 더한다.

광명국악단의 이사장인 ‘이춘목’은 이은관, 김광숙과 함께 서도소리 보유자로 지정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청아하면서도 인간의 서글픔이 담긴 서도소리 본연의 깊이를 잘 표현하고 있는 명인이다. 더불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인간문화재 ‘임웅수’는 광명농악보존회장, 광명시립농악단예술감독으로, 1998년 광명농악보존회를 창립. 광명농악연합회 광명농악전수지정학교인 충현고등학교 전통연희반을 통하여 전승·보존·발전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광명시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2019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장바구니를, 5회 관람 시 티켓북을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수령 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자인 침구 <아방데코>이불, 대선참기름 세트 등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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