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도지사 선처요구 탄원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도지사 선처요구 탄원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9.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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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의 의원들은 이재명 도지사의 선처를 요구하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열 명의 의원들을 탄원서에서 이재명 도지사에 대해 “24시간 논스톱 닥터헬기 도입, 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 건설공사 원가공개, 공공개발 이익환수 등 생활밀착형 도정성과로 경기도민의 삶을 바꿔나가고 있다”면서, “올곧은 신념으로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지사직을 상실한다면 경기도 31개 시·군의 변화에도 큰 제동이 걸리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광명시 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사법부가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며 법원에 탄원을 했다.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명은 김윤호, 박성민, 안성환, 이일규, 이주희, 이형덕, 제창록, 조미수, 한주원, 현충열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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