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과 노인일자리를 응원하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과 노인일자리를 응원하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09.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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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노인재도약지원사업 5천만원을 후원받아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삶 든든’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재도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뇌 튼튼 삶 든든’사업은 치매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지역 노인의 욕구를 반영하여 2018년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건강교실, 운동교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육, 1:1건강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시대에 맞춰 ‘브레인닥터’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노인들이 자조적인 치매예방학습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재도약지원사업’은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노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소하실버인력뱅크와 연계 해 추억의 찻집, 광명실버방역사업단을 지원함으로서 노년기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하나의 사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추억의 찻집과 광명실버방역사업단에서는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지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광명실버방역사업단 사회공헌 방역서비스’, ‘찾아가는 어린이집 방역선생님’, ‘추억의 찻집과 함께 하는 지역주민 배움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을 맞아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가을학기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는 추억의 찻집 참여노인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노인문제에 선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치매와 일자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참 많이 받는다’라고 하였다.

한편,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에서는 후원처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체육인들을 응원하는 ‘오순도순 4행시 컵홀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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