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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장마, 하계 휴가시 집단이동, 급식 등으로 "식중독 및 세균성이질, 콜레라등"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명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여
질병 예방 대처 요령을 공지하였다.
다음은 광명보건소가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을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수칙으로 제시한 것이다.
1. 외출 후 또는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2. 장을 볼 때, 어패류나 육류는 잘 포장하여 물기가 다른 식품과 직접 닪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3. 행주, 도마, 개수대 등은 자주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을 유지하여야 한다.
4. 달걀, 고기, 내장 등의 조리시에 사용된 도마, 칼, 그릇은 다른 음식물 조리시에는 반드시 교체 사용하여야 한다.
5.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어야 한다.
6.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어야 한다.
7.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정확한 원인치료를 받아야 한다.
<광명보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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