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원 의원, 공무원 명찰패용 상시화 하자
한주원 의원, 공무원 명찰패용 상시화 하자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9.11.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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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원 의원은 22일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집행부에 공무원의 명찰패용을 상시화 하자고 제안했다. 

한주원 의원은 25일 시 집행부에 공무원의 명찰패용을 상시화 하자고 제안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주원 의원은 경기도의 좋은 제도를 벤치 마킹하여 광명시에서도 시행하면 좋겠다면서 공무원의 명찰 패용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본청에만 근무하는 공무원이 1,000여 명에 이른다”면서, “시의원이 1년이 되었지만 일부 팀장급 공무원의 이름 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을 상시 명찰을 패용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공무원들은 대민 서비스를 하는데 스스로 예의를 갖추고,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서 하며, 전혀 귀찮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핸드폰 앱을 통해서 공무원 검색이 쉽게 되도록 해 달라며, 경기도의 경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 집행부 관계자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 책상위에 이름표를 붙이고 있다면서, 명찰 패용의 경우 과거 시행한 적이 있다면서 다시한번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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