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 출판기념회 "믿는다 강신성" 끝까지 자리 지킨 시민
강신성 출판기념회 "믿는다 강신성" 끝까지 자리 지킨 시민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1.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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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강신성] 저자 강신성(가운데)과 토크쇼 진행을 받은 김민석 전 국회의원(오른쪽), 왼쪽 수어 통역사

강신성의 [믿는다 강신성] 출판기념회가 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21대 총선 광명(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신성은 민주당 이름을 놓치지 않고 지켜온 인물로 민주당 원로부터 친문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세 과시를 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과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과 시․도 의원, 김원기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백재현 김영주 전해철 김영진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강득구 전 경기도부지사, 성장현 용산구청장, 황명선 논산시장, 광명시 각급 단체장과 시민단체, 종교계 등 다양한 인사들이 좌석을 가득 메웠다.

왼쪽부터 김영주, 전해철, 강신성 저자, 백재현, 최재성, 김영진, 임종성 국회의원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신성 전 위원장은 민주당이 다른 이름으로 바꾸었을 때,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지켜낸 인물”이라며, “이제 민주당이 강신성을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고,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당대표, 이상민, 설훈, 유승희, 박범계, 최인호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토크쇼는 김민석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민석 전 국회의원은 강신성 저자와 정치적 동지로 민주당의 당명을 지켜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민석 전 의원은 “강신성 저자가 광명에 내려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광명의 새로운 별 ‘신성’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토크쇼에서는 광명지역의 현안인 종합운동장과 서울시립청소년근로복지관 개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정치적인 동지의 관계로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광명의 낙하산 그리고 정통민주당의 계승자, 평창에서의 금메달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저자 강신성의 모든 면을 보여주며, 시민들과 소통하였다.

특히,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참여하여, 강신성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높은 참여와 관심은 강신성의 조직력과 조직운영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다.

강신성 저자는 마지막 인사말에 “더 이상 광명에 낙하산이 없게 하고 광명에서 능력 있는 정치인을 키워내겠다”고 약속하여,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식전행사로 “도도”의 퍼포먼스가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출판기념회에는 저자의 부인 홍현숙 여사와 아들, 딸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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