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광명갑 예비후보,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서면 인터뷰
김기남 광명갑 예비후보,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서면 인터뷰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2.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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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가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을) 지역의 예비후보 서면 인터뷰를 게재 합니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예비후보자 전원에게 질문지를 발송했으며, 이에 응답한 예비 후보의 인터뷰라고 밝혔습니다.


김기남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기남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기남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생년월일: 1964.04.22.(55세)
▷직업: 개업의(크레오의원)원장
▷학력: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경력: (전)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후보, (현)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출마의 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어떻게 출마하게 되었는지, 예비후보자의 의지나 정견을 담은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개인 신상에 대해 언급하셔도 됩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저는 겸허한 마음과 엄숙한 각오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뿌리 채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자유’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광명시민 모두는 ‘살기 좋은’ 광명을 희망 합니다.

현실을 그렇지 못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국민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했습니다. 안보는 불안했고, 경제는 추락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부정하고, 인민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국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저 김기남, 대한민국과 광명을 ‘새롭게’ 창조하겠습니다.

저 김기남, 대한민국과 광명을 ‘절실함과 열정’로 바꾸겠습니다.

뼈를 깍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응답하겠습니다. 민생에 대한 실직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신뢰를 얻겠습니다. 기울어진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되찾겠습니다.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과 광명의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골이 깊을수록 산이 높으며,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기를 저 김기남이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광명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의 마음과 희망을 가슴에 담아 대한민국과 광명을 바꿔내겠습니다.

 

(국가과제) 기후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및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후환경 문제는 세계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친환경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착수하는 동시에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Paris Climate Change Accord)을 준수하여 미래 세대가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 보장을 위한 합리적 에너지 믹스 정책을 추구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2년 반만에 돈도, 환경도, 사람도 잃었습니다. 최고급 두뇌는 해외로 유출되고, 미세먼지는 증가해서 대한민국은 환경지옥으로 변했습니다. 한전 및 발전사 적자, 그리고 신재생보조금 등 천문학적인 국민 현세도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에너지 관련법 개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독단적이고 이념지향적인 재앙적 탈원전 에너지 정책을 폐기하고, 탈탄소 사회로 가기 위한 합리적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이 기후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국가과제) 남북 관계 개선 방향에 대한 대안 및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세금을 쌈짓돈인 냥 국민도 모르게 퍼주는 남북협력기금에 대한 국민 통제를 강화하고 한민족이라는 명분으로 북핵 위협과 무관하게 추진되는 남북협력사업을 차단해 북한 비핵화와 연계한 발전적 남북교류협력이 되도록 남북협력기금법, 남북교류협력법, 남북관계발전법을 개정하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과제) 최근 국가 개혁과제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조국 사태로 나라가 두 동강 나고 경제가 어려워도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마이웨이’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실행하려고 하는 개혁은 반쪽짜리 개혁이며, 집권연장의 도구이자,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체제로 변질 시키려는 개혁입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가 개혁은 국민들에게 냉철한 심판을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광명시 현안) 광명시는 대규모 개발 정책들이 산적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도시상과 개발정책에 대한 입장은 무엇입니까? 

현재 광명시는 재개발, 재건축, 특별관리지역 개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개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등 많은 개발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난개발이 아닌 통합개발로 인한 자족도시를 만드는 개발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도시기반시설이 잘 정비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연과 기존 시가지, 세대와 계층간에 공유할 수 있는 도시상을 계획해서 명품 광명도시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명시 현안) 예비후보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명시 지역 현안은 무엇입니까?

저는 ‘구로차량기지이전 철회’를 총선 1호 공약으로 세웠습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가 광명시의 가장 중요한 지역현안이라고 판단 합니다. 광명의 미래가치를 떨어뜨리고, 광명의 환경을 파괴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반대가 아닌 철회해야 합니다. 구로구의 혐오시설을 현 민주당 실세의원의 공약으로 인해 광명으로 이전 하는 것은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광명시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시민들을 볼모로 희생만 강요한 사업입니다. 따라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반드시 철회 되어져야할 사업입니다.

 

(개인 정책) 국회의원이 되면 제일 우선적으로 행할 정책은 무엇입니까? 추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상임위원회 중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광명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국립중앙응급센터 건립을 위한 법률 개정 ▲장애인 처우 개선에 필요한 예산 설립 ▲보훈 복지 관련 불필요한 벌률 정비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확대 ▲현 복지제도 문제점 진단 및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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