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새터마을·너부대·광명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세정제 제작 및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작한 손세정제는 도시재생 사업지역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과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도시재생지역의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는 한편 ‘안부전화하기,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마스크5부제 참여하기, 온라인 회의진행, 마을안전점검활동 강화 등’ 매뉴얼을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제작한 매뉴얼을 전국의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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