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3일 코로나19 감염증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구로구 확진자(구로콜센터-광명시민)의 자녀로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 23일 11:00에 자택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확진자는 파주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 6번째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여, 20대
- 감염경로 : 구로구 확진자(구로콜센터)의 자녀
※ 어머니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3.10부터 입원 치료중
- 주소 : 광명시 너부대로 (광명동)
○ 역학조사 결과
- 증상발현 : 무증상 (격리해제 전 검사)
○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경로 (보건소 파악내용)
- 3. 10.(화) ~ 3. 23.(월) 자택 내 자가격리
○ 조치사항
- 2020. 3.23.(월) 11:00 자택에서 확진 통보
- 2020. 3.23.(월) 15: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
○ 향후 계획
-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자가격리 연장 및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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