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무자 센터장)와 (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류미숙 소장), 광명시자살예방센터(송민재 센터장),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문수 센터장)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광명시 지역주민의 복지 및 가족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개인 및 가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기관에서는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건강성 증진을 위한 교육,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사업 연계․협력․홍보, 가족 건강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 시행,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연계 및 협력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개인 및 가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무자 센터장)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명시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상담, 가족사랑의 날, 공동육아나눔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자녀를 위한 이중언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6265-1366)으로 신청 및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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