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상에서 나는 인권을 만난다’ 인권 아이디어 공모
광명시, ‘일상에서 나는 인권을 만난다’ 인권 아이디어 공모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6.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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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인권아이디어(인권 짧은시)를 공모한다.

주제는 ‘일상에서 나는 인권을 만난다’로 띄워쓰기 포함 10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촬영하거나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에서 ‘인권 짧은시’를 검색하면 편리하게 접수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인권의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지, 나이․학력․사회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장인지,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이다. 광명시는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상장과 온누리상품권(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성덕 광명시민인권센터장은 “인권에 대한 짧은 시를 생각하면서 인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 있음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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