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수 의원, "민주당을 욕되게 하지말고, 자기발로 나가라”
조미수 의원, "민주당을 욕되게 하지말고, 자기발로 나가라”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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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수 의원은 광명시의회 256회 임시회에서  박성민 이형덕 제창록 이주희 안성환 의원을 향해 광명시민께 사죄하고, 민주당에서 나가라며 비난 했다.

“반기를 든 5명의 의원 민주당을 욕되게 하지말고, 자기발로 나가라”

조미수 의원이 9일 열린 광명시의회 256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 결과를 부정한 의원들을 향해 작심 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박성민 이형덕 제창록 이주희 안성환 5명의 의원을 향해 “책임 있는 지역정치를 해야 하는 당위성에 반기를 들었다”면서 강도 높게 비난했다.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6월 24일 의원총회에서 6표로 김윤호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막상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박성민 이형덕 제창록 이주희 안성환 의원은 박성민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조미수 의원은 “공동사회에서는 각자 주장과 의견이 다르기에 회의를 통해 의견을 조정하고, 통일된 의견을 정해 따르는 것이 보편적 민주주의”라면서 “의원총회 결과를 스스로 부정한 5명의 의원은 반민주적인 행위에 대하여 광명시민께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을 욕되게 하지 말고 자기발로 나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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