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본격 활동 개시
광명시,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본격 활동 개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7.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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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0일 재개발·재건축 공사·철거현장과 이주현장 8개소에 안전보안관 50명이 배치되어 본격 활동이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보안관 50명은 공사현장 주변과 재개발 이주현장 빈집 순찰에 대한 안전교육을 마친 후 현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의 주요내용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요령과 주의사항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에 따른 순찰과 시민 안전통행 유도 방법 △공사현장 펜스 점검 시 주요점검 사항 △이주지역 야간 순찰점검 시 유의사항 등 시민의 안전은 물론 안전보안관의 안전 활동방법 위주로 진행 되었다.

시는 “안전보안관들의 안전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광명시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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