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노인종합복지관,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 클린환경 이벤트』 실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 클린환경 이벤트』 실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07.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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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기금조성총괄본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광명실버방역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에서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희희낙락 배움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배움터 주제는 여름을 맞아 ‘자몽’과 ‘패션후르츠’ 재료를 사용해 과일청과 여름음료를 만드는 내용이다.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10인 미만으로 오프라인 배움터를 운영하며, 신청자 일부에게는 재료 키트를 제공해 집에서 온라인 영상(유튜브 소하TV)을 보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공시설 및 보육시설 전문 소독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광명실버방역사업단’에서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생활방역 기본 습관 중 하나인 ‘올바른 손 씻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바른 손 씻기 이벤트’는 어린이집(유치원) 내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활동을 진행한 후,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자유게시판 내에 손 씻기 사진과 손 씻는 방법을 올리는 이벤트이다. 광명실버방역사업단에서는 이벤트에 응모한 지역 내 4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원아들을 위한 유모차 무료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아용 썬크림과 치약을 전달한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에서는 ‘노인재도약지원사업’으로 소하실버인력뱅크와 연계 해 추억의 찻집, 광명실버방역사업단, 햇살지혜나누미 3개 사업을 지원함으로서 노년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하나의 사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기금조성총괄본부의 지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과 생활방역을 실천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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