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여성인권영화제’, ‘여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열어
광명여성의전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여성인권영화제’, ‘여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열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0.11.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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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도미니카공화국의 미라벨 세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정권의 폭력으로 숨진 날을 기억하기 위해 1991년 세계여성운동가들이 11월25일 부터 12월10일 16일간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선포하고 여성인권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광명여성의전화에서는 매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올 해는 여성폭력의 현실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성평등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두 번의 행사로 진행된다. 문화적 컨텐츠를 이용한 ‘여성인권영화제’와 여성폭력생존자 4인의 목소리로 전하는 ‘여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다. 생존자말하기대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가 함께 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좌석 운영으로 두 행사 모두 선착순75명으로 현재 사전접수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광명여성의전화(02-2614-7370 / 02-2060-0245)로 문의할 수 있다.

 

▶사전접수신청 : 여성인권영화제 https://vo.la/riRzJ
   여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https://vo.la/hPG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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