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중부지구대 유기서 경사 옥조근정훈장 수상 영예
경찰의 날, 중부지구대 유기서 경사 옥조근정훈장 수상 영예
  • 강찬호기자
  • 승인 2003.10.21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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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중부지구대 유기서 경사
옥조근정훈장 수상 영예

 

 

 

 ▲ 경찰의 날을 맞아 유기서 경사가 개서이래 처음으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광명경찰서(서장 배경환)에서는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자체 포상을 실시하고, 미인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또 경찰서 개서 이후 처음으로 유기서 경사가 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광명경찰서는 민경협력치안 체제 구축과 시민을 위한 참다운 경찰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남부지구대 이현구 경장 등 6명의 직원을 모범 경찰관으로 선발하여 시상을 하였다. 그리고 이들에 대해 제주도 2박3일 특별휴가를 부여하였다.

 

모범경찰관 선발 행사는 광명경찰서만 갖는 특별한 행사로서 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와 협조하여 하위 직원들의 사기 앙양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광명경찰서에서는 “경찰의 날”이 경찰의 행사로만 끝나지 않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하여 경찰의 날에 하루 앞선 20일 광명시 광명7동 소재 사랑의집을 경찰서장 및 직원들이 방문하여 위문품(돼지1마리)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 경찰의 날에는 광명서 개서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경찰을 대표하여 중부지구대에 근무하는 유기서 경사가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03. 10. 21  강찬호기자 tellmech@hanm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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