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차량지원 릴레이 모금 [달려라 하안이] 계속 이어져"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차량지원 릴레이 모금 [달려라 하안이] 계속 이어져"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1.09.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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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산청종합관리(대표 김정미),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를 위한 차량지원 릴레이 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달려라 하안이> 릴레이 모금은 10년 이상 노후된 차량으로 이동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문제와 잦은 고장으로 소모되는 비용을 줄여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릴레이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8월 30일(월),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정미 대표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으로 광명시 지역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활한 복지관의 운영을 위해 항상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8월 31일(화),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정민정 대표는 지난 어버이날 기념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사랑가득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 각 1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차량지원 릴레이 <달려라 하안이> 후원금 모금은 한상구(광명동부새마을금고 전무), 윤지연(광명시자원봉사 센터장), 윤순남(밀알예술봉사 단장), 윤순임(밝은치과 이사장), 김진근(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미숙, 김영아, 김춘년, 설민지, 유희주, 이희찬, 장민수, 전연주, 정겨운 후원자 등 개인 및 단체에서 1만원에서부터 다양한 금액으로 계속적인 릴레이 모금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목표금액의 46% 모금이 진행되었다.

김정미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되듯 릴레이 모금이 계속 이어져 다양한 대상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민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항상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빠르고 안전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이동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릴레이 모금에 동참해준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의 사각지대 없이 다양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세대가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달려라 하안이> 차량지원 릴레이 후원은 2021년 11월까지로 계속적인 참여 부탁드리며, ▼1만원 1구좌 ‘십시일반 릴레이 모금’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 지정기탁(1백만원 이상)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모금행사 등 세 가지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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