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시회 준비 '박차'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임시회 준비 '박차'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1.09.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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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김윤호)은 2021년도 제26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지난 8월 27일 의원 총회를 개최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632억과 조례안 및 일반안 33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의원 총회에서는 의원별로 현장 중심의 민생점검 활동 결과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환 의원은 경관가이드라인 강제규정 관련 재산권 침해 권역별 가이드라인 재검토 및 개선 의견을

이일규의원 기후위기 비상 상황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시민주도 참여방안

이주희 의원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사업을 통한 시민생활 안정과 재난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이형덕 의원은 자치법규 인권영향 평가를 통한 인권침해요소 관련 조례 개정을

제창록 의원 저출생·고령화 시대 출생,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 방안 등을 제안했다.

조미수 의원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공인의 신규 판로 확보 지원 의견을 

한주원 의원은 공공근로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및 재개발·재건축 구역 점검 민원을

현충열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심도 깊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업무보고현황, 사업 추진실태 관련 시정 결과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윤호 원내대표는 “불안정한 시대이지만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산 심의를 하겠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어려운 일상을 보듬고 적극적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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