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19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광명여성의전화는 여성인권영화제를 통해 사회문화 구조 속에 뿌리 내린 여성폭력 문제와 불평등을 이슈화 하고, 시민들에게 성평등 인식과 담론을 확산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세편의 영화 <생존자의 자리> <해피버스데이>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가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접수(https://forms.gle/BBRcC5eYE8ec15os8)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광명여성의전화(02-2614-737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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