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 특성화고등학교, 그중에서도 창의경영GO!
[뉴스하이] 특성화고등학교, 그중에서도 창의경영GO!
  • [뉴스하이] 김명빈 박소은 학생기자
  • 승인 2022.01.07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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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에는 총 9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종류는 특성화 고등학교 2개, 인문계열 고등학교 7개가 있다. 졸업을 앞둔 중학생들은 다양한 고등학교 중 어떤 곳으로 진학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권주형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취업지원부장교사에게 “왜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가?”, “창의경영고등학교(구, 광명경영회계고)는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미래의 소득에 대한 불안감이다. 특히 대학을 진학하는 것도 미래의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현재 대학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무작정 대학을 진학하기는 쉽지만 오히려 대학을 진학하고 나서 더 큰 고민과 난관에 빠질 수 있다. 그러면 미래의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일찍 돈을 벌어서 투자 기간을 길게 갖는 것이다. 예시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20살에 취업을 한 학생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학생은 20살부터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하게 된다. 반면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대개 학자금 대출 3,000만원을 빚지고 시작하게 된다. 그러면 두 사람은 20대 후반이 되면 4배에서 8배 정도의 차이를 갖게 된다.

우리나라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인 나라이다. 학생이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국가에서 취업 장려금 4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내일 청년 채움 공제를 통해 2년 동안 300만원을 저축한다면 정부지원금 900만원을 보태 1,200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또는 2년 동안 월 100만 원씩 저금하면 2,4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총 합계가 정확히 4,000만 원을 만 20세에 마련할 수 있다. 여기에 재직자 특별 전형으로 IN서울 대학을 진학하고, 수업료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20세 시작에서 4,000만 원의 투자를 하고 40살이 되었을 때, 같은 나이의 친구들에 비해 4배 이상의 자산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미래의 소득에 대한 불안을, 10년 먼저 소득을 올리기 시작하여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특성화 고등학교, 특히 창의경영고등학교(구, 광명경영회계고)가 가진 제도적 강점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학과 개편이 되어 미래에 꼭 필요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포츠경영, 스마트회계, 스마트IT, 콘텐츠디자인, 관광경영 학과들로만 구성되어, 언제든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어 어떤 특성화 고등학교보다도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기사는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NEWS HIGH] 신문에 함께 실렸습니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신문 프로젝트 NEWS HIGH에 광명시민신문이 함께 했습니다.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일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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