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선대위, '재명이네 파출소'로 가짜뉴스 잡는다!
더민주 선대위, '재명이네 파출소'로 가짜뉴스 잡는다!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1.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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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네 파출소 홈페이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 위원회의 온라인소통단(단장 김남국)은 지난 11월 2일 온라인플랫폼 <재명이네 마을>을 오픈 한 데 이어 1월 10일 ‘재명이네 파출소(https://jmpolice.co.kr/)’를 정식 개소하였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급증한 가짜뉴스에 대처하기 위해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하던 선대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와 클린 선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재명이네 파출소를 개소하 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11~12월 간 파출소에 접수된 신고 14,114건 가운데 ‘소년원 입소’와 ‘시장 비서의 성추행 폭로’악의적 허위사실 유포는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신 고와 파출소를 비롯한 선대위의 신속한 대응으로 정치공작의 진원지를 밝히고 초기에 수습을 한 사례다.”라고 평가했다.

김남국 온라인소통단 단장(국회의원)은 “대의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가짜뉴 스 및 악의적 댓글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대한민국이 가장 경계하고 근절되어 야 할 사회악”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달 내 “재외 국민들 사이에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 신고 및 대응을 위한 온라인 <국제수사대>를 구성하여 포괄적이 고 지속적인 클린선거 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재명이네 파출소장' 조성환 부단장(경기도의원)은 “가짜뉴스 접수량 이 초기에는 하루 1,000여 건에 이를 때도 있었으나 지지자들로 구성된 ‘자율 방범대’의 활약으로 현재는 평균 100여 건으로 신고량이 대폭 감소하여 선거 과정의 온라인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의 힘으로 이뤄내고 있는 성과라며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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