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광명갑·을, "이재명 후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지지호소
더민주당 광명갑·을, "이재명 후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지지호소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2.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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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 갑‧을지역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광명시 철산동 로데오거리에서 합동출정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 백재현‧위형윤 공동선대위원장, 시‧도의원, 민주당원 및 지지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유세에 나선 양기대 국회의원은 “차기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눈물을 닦아줄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임오경 국회의원은 “이재명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자 그동안 실력, 실적, 실천으로 증명해 온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라면서 “지난 30여 년간 온갖 기득권과 맞서 싸우면서 항상 승리해온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국민이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완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5일 오전 7시부터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광명을 지역위원회 역시 이날 오전 7시 반부터 광명시 하안동사거리와 소하동 세계로마트 앞, 신촌사거리 등에서 출근길 유권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앞으로 22일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시도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이 총출동해 광명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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