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광명시 사전투표율 36.74%...전국 36.93%
대통령선거 광명시 사전투표율 36.74%...전국 36.93%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03.06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광명시 사전투표율은 36.74%를 나타냈다. 

대선 사전투표는 4일, 5일 양일간 실시되었으며, 전국 평국 36.93%, 경기도 33.65%, 광명시 36.74%를 보였다. 

광역지자체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라남도(51.45%)였으며, 제주도(33.78%)가 가장 낮았다. 경기도(33.65%)는 두번째로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광명시 사전투표율 36.74%는 지난 19대 대선(25.94%)보다 10.8% 높았으며, 21대 총선보다(26.09%) 10.65% 높아진 수치이다. 

광명시 내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동은 철산1동(47.71%)이며, 소하2동(31.63%)이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기존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성향을 유권자가 적극적이었던 반면, 이번 선거는 부수성향의 국민의당에서도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본투표는 9일 수요일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코로나 확진자는 투표마감 6시 직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며, 7시 30분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